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감사합니다' 신하균 "이번엔 감사의 신, 무조건 잡아낸다"

입력 2024-07-03 14: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감사합니다' 신하균, tvN 제공

'감사합니다' 신하균, tvN 제공

배우 신하균이 '감사의 신'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3일 오후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권영일 감독과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참석했다.

신하균은 냉철한 감사팀장 신차일 역으로 분한다. "일단 감사를 정말 잘한다. 감사의 신이다. 한 회사를 깨끗하게 청소하면 다른 회사에 곧바로 스카우트가 되는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한 번 물면 놓치지 않고 박멸해 버린다. 무조건 잡아낸다"라고 소개했다.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묻자 신하균은 "총을 들고 나온 장면이 있는데 그건 진짜 총이 아니라 가스총이다. 공격적으로 감사를 하다 보니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가스총이나 전기충격기 같은 걸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굉장히 잘 달린다. 빠르다. 다양한 액션이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하균(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이정하(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6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