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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김미경, 오늘(3일) 모친상

입력 2024-07-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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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병훈 감독과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병훈 감독과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김미경의 모친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지난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영재의 전성시대' '태왕사신기' '달콤한 인생' '내사랑 내곁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화려한 유혹' '마음의 소리' '하이바이, 마마!' '일타 스캔들'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김미경은 영화 '밀양'(2007) '글러브'(2011) '집으로 가는 길'(2013) '퇴마: 무녀굴'(2015) '암전'(2019) '82년생 김지영'(2019) ''새콤달콤'(2021) '스위치'(2023) 등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여러 작품에서 엄마 캐릭터로 활약하며 '국민 엄마' 수식어를 얻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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