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곽시양·윤경호 '필사의 추격' 내달 21일 관객과 만난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박성웅·곽시양·윤경호 '필사의 추격' 내달 21일 관객과 만난다

입력 2024-07-03 09: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노답 빌런들의 대환장 추격전이 베일을 벗는다.

영화 '필사의 추격(김재훈 감독)'이 오는 8월 2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캐릭터 포스터는 은은한 광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날카로운 눈빛과 뻔뻔한 미소에 '입만 열면 사기, 도라버린 독기, 쏘서윗한 살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의 극과 극 매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누가 제일 나쁜 놈'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성웅을 비롯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곽시양, 강렬한 악역을 선보일 윤경호까지 총출동해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코믹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악마들'(2022)을 통해 데뷔한 충무로 신예 감독 김재훈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마들'에 이어 유쾌한 오락 영화로 돌아온 김재훈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떤 코믹 시너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CO더콘텐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