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1위로 파리올림픽 미국 대표로 선발된 시몬 바일스.
팬들은 이 장면을 몇 번씩 돌려보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참 쉽게, 또 가볍게 뛰어올랐죠?
그렇다면 날아오른 높이는 얼마나 될까요.
미국 중계진에 따르면 12피트 3.6m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농구 골대가 3m 정도니까 이 정도면 NBA 덩크 콘테스트에 나가야 하는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선 4관왕에 올랐지만 도쿄에선 극심한 압박감 때문에 대회 도중 기권했었던 바일스.
스물일곱에 나서는 파리 대회에선 얼만큼 날아오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