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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출연‥김하늘 만난다

입력 2024-07-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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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애닉이엔티 제공

신수정, 애닉이엔티 제공

배우 신수정이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2일 신수정의 소속사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윤비서 역으로 합류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오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서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신수정이 맡은 윤비서는 김하늘 개인비서로 스케줄 관리, 의상, 의전 등을 담당하며 극에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JTBC 주말극 '대행사'에서 이보영(고아인) 주치의 오수진 역을 맡아 "술 먹고 약 먹지 말라고 했지"라는 대사와 함께 단아한 외모로 인간적인 호감을 유발했던 신수정. 김하늘과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내일(3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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