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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입학…마이클 조던 동문됐다

입력 2024-07-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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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민수 SNS 캡처〉

〈사진=윤민수 SNS 캡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다.

윤민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으며 아들 윤후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윤후가 진학 예정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최초의 고등 교육 기관이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가운데 하나다. 미국 대학교 랭킹 지표인 베스트 밸류 칼리지(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는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중 10위에 위치해 있고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부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11대 대통령 제임스 K. 포크, 배우 앤디 그리피스, NBA 선수 마이클 조던, 빈스 카터, 제임스 워디 등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출신이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6월 결혼했고 같은 해 11월 윤후를 낳았다. 하지만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윤후는 부친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윤민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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