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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만 동원 '범죄도시4' 안방도 접수한다…극장 동시 VOD 시작

입력 2024-07-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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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만 동원 '범죄도시4' 안방도 접수한다…극장 동시 VOD 시작
극장과 안방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누적관객수 1149만8950명에 빛나는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가 1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속도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개봉 22일째 시리즈 최단 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1000만, 시리즈 누적 관객수 4000만 돌파 등 연이어 놀라운 흥행 기록들을 세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시리즈로서 시리즈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극장 동시 IP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범죄도시4' 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과 재미로 극장과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싹 날려버릴 전망이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U+모바일tv,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 on,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 '범죄도시4'는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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