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전혜빈 "출산·육아 인생 가장 큰 경험 현장 복귀 즐거워"
입력 2024-06-25 21: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전혜빈
배우 전혜빈이 출산 후 복귀한 드라마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단편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수술에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극. 2023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단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극 중 전혜빈은 이장 역의 정상훈과 금슬 좋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전혜빈이 맡은 역할 임신애는 장난꾸러기 아들 셋을 키우다가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더 이상 아이는 없다는 결연한 다짐으로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제안한다. 코믹한 극 안에 녹아든 전혜빈의 활약과 그가 선보일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기대감이 모인다.
전혜빈에게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출연 결심 이유와 캐릭터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본을 읽으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또 제가 코믹 연기를 좋아해서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놓칠 수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2022년 출산 후 오랜만에 찾은 드라마 현장도 남다르게 다가올 터. 전혜빈은 "출산과 육아라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경험을 하며 살아가던 와중에 만난 현장은 정말 새롭게 다가왔다. 준비하는 시간도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더욱이 캐릭터와 닮은 상황은 전혜빈이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데 도움이 됐다. "신애는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아들 셋에 뱃속에 쌍둥이까지 있는 엄마는 무서울 게 없다.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불필요한 몰입을 하지 않아도 되더라. 신애를 연기하면서 제일 편안하게 연기했던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이번 작품에서 충청도 사투리에 도전한다. "사투리 연기가 처음이라 어색한 느낌이 들지 않으려고, 평소에도 계속 사투리를 쓰며 캐릭터를 생활화했다"라고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케미스트리가 넘치는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었다. 특히 정상훈 배우와 함께 연기할 때는 생동감과 위트가 넘실댔다. 모든 배우들이 2부작으로 끝나서 아쉬워할 정도로 호흡이 최고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황소영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극악에 살짝 끼얹은 극락?‥도파민 폭발 '극한투어' [종합]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방송 담당 황소영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