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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콩나물 다듬고 양치하고...지하철서 발생한 '어질어질' 민폐

입력 2024-06-25 07:30 수정 2024-06-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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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객차에서 한 승객이 콩나물을 다듬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하철 객차에서 한 승객이 콩나물을 다듬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하철 객차에서 한 승객이 콩나물을 다듬습니다.

지난 20일 저녁, 수도권 지하철 4호선 객차에서 이같은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승객은 콩나물을 다 다듬고 나서 하차했다는데요.

제보자는 "너무 웃긴 마음에 촬영하게 됐다"라며 "다음에는 이런 행동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한평역에서 한 남성이 양치질을 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장한평역에서 한 남성이 양치질을 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의자에 앉아 허리를 숙인 남성 아래로 흰색 치약 거품이 가득합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양치질을 한 겁니다.

최근 이를 목격한 제보자는 "남성이 치약 거품을 그 자리에 뱉은 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에 탑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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