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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 호우특보 발효…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입력 2024-06-22 14:55 수정 2024-06-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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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제주와 남부 지방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정부가 중안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행안부는 오후 1시 30분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전남, 경남 등의 지역에 내일까지 50~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머물고 계신 지역의 기상정보를 틈틈이 확인하고, 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위험한 지역의 접근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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