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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10명의 증인 출석 / 세 명의 증인, 선서 거부 / 그럼에도…이어진 증언

입력 2024-06-21 17:48 수정 2024-06-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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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명의 증인 출석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 10명의 증인이 참석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을 비롯해 이번 사건의 핵심인 이종섭 전 장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도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박정훈/전 해병대수사단장 : 국민들 앞에 진실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섭/전 국방부 장관 : {오전 11시…} 잠깐만 잠깐만. {02-800…} 나중에 다 설명할 겁니다.]

2. 세 명의 증인, 선서 거부

그러나 세 명의 증인이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 신범철 전 차관, 임성근 전 사단장입니다. 세 사람은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선서를 하지 않았습니다.

3. 그럼에도…이어진 증언

그럼에도 채 상병 사망 사건 당일과 관련한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수중 수색을 지시한 사람이 임성근 사단장으로 추정된다는 증언이 이용민 중령 입에서 나왔습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 수중수색을 지시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용민/전 해병 1사단 포병 7대대장 : 지시한 사람은…7여단장 또는 그 위의 상급지휘관으로 생각합니다.]

[정청래/국회 법사위원장 : 임성근 사단장으로 추정할 수 있죠?]

[이용민/전 해병 1사단 포병 7대대장 : 예. 사단장, 여단장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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