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등장했습니다.
[이종섭/전 국방부 장관 : 기억은 잘 안 나고…]
[임기훈/전 국방비서관 :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종섭/전 국방부 장관 : 제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선택적 기억상실증이 아니라면 기억을 꼭 되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안전 장비도 없이 물속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는지 채 해병의 어머니가 편지로 물었습니다.
남은 청문회 시간에 꼭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적 기억상실증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