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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에이스 이대은 청문회 냉정한 판결의 시간

입력 2024-06-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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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의 청문회가 열린다.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이대은을 락커룸 한 가운데에 놓인 의자에 앉히고 제1회 '이대은 청문회'를 개최한다. 멤버들의 질문 세례를 받던 이대은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답변한다. 유희관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팔짱을 낀 채 이대은에게 판결까지 내린다.

그런가 하면 몬스터즈의 웜업 도중 그라운드에 입성한 김성근 감독. 경기 시작 전 잔디를 밟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가진 그는 직접 선수들을 지도까지 한다. 정근우는 잔디를 밟는 김 감독을 보고 "진돗개 두 마리"라고 외치며 선수들에게 비상사태임을 알린다.

이에 놀란 장시원 단장은 다급하게 야신 전문가인 정근우와 이광길 코치를 부른다. 정근우는 "오늘 쉬시려고 그러나"라며 이광길 코치와 진지하게 김 감독의 행동을 하나하나 분석한다.

승리의 징크스를 깬 김성근 감독의 행동이 8연승에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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