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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뒤처리는 누가 하나"...계단에 소변 누고 튄 여성

입력 2024-06-21 07:30 수정 2024-06-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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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건물 계단에서 소변을 누고 있다.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여성이 건물 계단에서 소변을 누고 있다. 〈영상=JTBC '사건반장'〉


급히 계단을 오른 여성이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주저앉아 볼일을 보기 시작합니다.

서울 영등포의 한 건물 계단에서 여성이 방뇨 후 도주했다는 제보가 어제(20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계단 바로 위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제보자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건물을 찾았습니다.

제보자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계단에 소변이 있는 걸 확인했다"며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니 소변을 누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미용실 문이 열려있어서 문의했다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고, 인근에 개방 화장실도 있었다"며 "뒤처리하는 사람은 무슨 죄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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