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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후 새 출발…소속사 전속계약·방송 복귀

입력 2024-06-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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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앤플러스〉

〈사진=스토리앤플러스〉

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이 스토리앤플러스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20일 최동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뉴스9' 등 프로그램의 장르를 뛰어 넘으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동석은 내달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 없이 보여주며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동기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 제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스토리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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