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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 대단하네…카일 리처즈 부부, 면허 딴 16세 딸에 1억 넘는 차량 선물

입력 2024-06-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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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일 리처즈 SNS 캡처〉

〈사진=카일 리처즈 SNS 캡처〉

넷플릭스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The 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 출연자 카일 리처즈(Kyle Richards), 마우리시오 우만스키(Mauricio Umansky) 부부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에 따르면 카일 리처즈, 마우리시오 우만스키 부부가 최근 면허를 취득한 16세 딸 포르티아(Portia)에게 독일의 한 고급 브랜드 차량을 선물했다. 가격은 9만 달러(한화 약 1억 2454만 2000원)로 추정된다.

카일 리처즈, 마우리시오 우만스키 부부의 셋째 딸 소피아(Sophia)는 최근 틱톡에 포르티아가 차량 선물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포르티아는 "진심이냐"며 부모의 깜짝 차량 선물에 눈물을 훔쳤다. 이후 카일 리처즈, 마우리시오 우만스키 부부는 막내 딸 포르티아에게 다가가 꼭 껴안았다.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한편 카일 리처즈, 마우리시오 우만스키 부부는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 시리즈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별거를 선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의 별거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카일 리처즈와 마우리시오 우만스키의 관계는 여전히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카일 리차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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