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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관객 반응도 영화만큼 유쾌하고 리얼하다

입력 2024-06-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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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관객 반응도 영화만큼 유쾌하고 리얼하다
'핸섬가이즈' 관객 반응도 영화만큼 유쾌하고 리얼하다
관객들의 반응도 영화만큼 유쾌하다.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는 20일 관객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관객 리뷰 포스터 2종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온 불운의 집주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를 필두로, 강제 집들이의 불청객 미나(공승연), 최 소장(박지환), 남 순경(이규형)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마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란 재필, 상구, 미나의 모습이 절묘하게 연출됐다. 특히 '핸섬가이즈'가 지닌 독보적인 유쾌함과 코믹함을 향한 리얼한 반응을 담은 카피가 3인의 비주얼과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특히 관객 리뷰 포스터에 담긴 리얼 반응은 영화를 향한 기대감이 곧 만족감으로 연결되었음을 드러내 영화의 개봉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영화가 지닌 매력에 단단히 매료됐음을 드러냈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코미디의 등장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 곧 영화를 만나게 될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 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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