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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유재명, 묵직한 연기 톤으로 위트 있게 연기"

입력 2024-06-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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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배우 유재명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흉악범 김국호 역을 맡아 강력한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유재명(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김국호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흉악범으로 13년 만에 출소하자마자 살인보상금 200억 원이 걸리며 전국민의 타깃이 된 인물이다. 출소했다는 해방감도 잠시, 본인이 대국민 살인청부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자신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려는 경찰들의 감시를 받으며 사건의 핵심이 된다.

유재명은 “김국호는 이 시대에 절대 있을 수 없는 격리되어야 하는, 한 마디로 그냥 흉악범이다”라고 소개했다.

김국호를 지키는 경찰 백중식을 연기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조진웅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본인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묵직한 연기의 톤으로 위트 있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디테일하다고 느꼈다”라며 유재명의 캐릭터 소화력에 감탄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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