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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아시아 7개국 배급 확정

입력 2024-06-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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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아시아 7개국 배급 확정
반가운 소식이다.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손현우 감독)'가 아시아 7개국 배급을 확정 지었다.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는 일본(Comstock Group)을 비롯해, 대만(A really Good Film), 말레이시아(TGV distribution), 태국(M distribution), 베트남(Noori Pictures), 캄보디아(Westec Media), 미얀마(JCineplex) 국가와의 배급 계약을 확정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3개 국가는 현재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진행 중이다.

아시아 국가의 관심은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발전 개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새마을 운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0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제창된 세마을 운동은 세계화 운동으로 확산돼 2023년까지 총 16개국 77개 시범 마을을 조성했다. 해당 내용은 이번 작품에서 자세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는 조국과 민족 위해 일생을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10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파이브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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