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 2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2시간 뒤인 저녁 7시 4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소방대원 17명이 다쳤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