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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몰던 차, 주차장 벽과 '쾅'…탑승한 10개월 손자 숨져

입력 2024-06-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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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파트 주차장에서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졌습니다.

어제(18일) 낮 12시 14분쯤 전북 전주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10개월 된 손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의 딸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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