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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추경호의 공개 제안 / "거부권 행사 안 하면" / 한동훈 러닝메이트

입력 2024-06-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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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경호의 공개 제안

국회를 보이콧했던 국민의힘의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공개 제안을 내놨습니다.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민주당과 국민의힘 순으로 1년씩 번갈아 맡자는 겁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자, 이제 마지막으로 제안합니다. (법사위와 운영위를) 2년 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

2. "거부권 행사 안 하면"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황당하고 말이 안 된다"고 반응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의 거부권을 1년간 행사하지 말고, 국회에 협조하며, 행정부의 부당한 침해에 함께 맞선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찬대/민주당 원내대표 : 마지막 기회조차 국민의힘은 날려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3. 한동훈 러닝메이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오는 23일 전후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런 가운데,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장동혁 수석 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에 출마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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