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장나라, '굿파트너'서 스타 변호사 변신

입력 2024-06-19 12: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굿파트너' 장나라

'굿파트너' 장나라

'굿파트너' 장나라가 '겉바속촉' 매력을 장착한 스타변호사로 돌아온다.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극 '굿파트너' 측은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으로 변신한 장나라의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장나라(차은경)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남지현(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을 맡아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인 차은경은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세상 직설적이고 까칠한 인물. 예상치 못한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장나라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대본이 재미있었고, 인물들의 특징이 명확해서 좋았다. 작가님이 실제 이혼전문변호사라서 에피소드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고,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피소드별 변호사들의 대응 방안을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좀 더 재밌으실 것”이라며 '굿파트너'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도 덧붙였다.

또 장나라는 차은경이라는 인물을 '완성형 변호사'라고 표현하며 “차은경의 첫인상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사람이었다. 극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 상당히 '매력있다'고 생각되는 인물”이라면서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