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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석매튜, 첫 매거진 단독 커버 "멤버들은 가족"

입력 2024-06-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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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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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데뷔 후 첫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청량미를 발산했다.

지난 5월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지상파 첫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석매튜는 앳스타일과 뉴발란스가 함께한 7월호 커버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부터 시크함까지 모두 갖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현장의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금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어엿하게 성장했지만, 가수의 꿈을 안고 무작정 한국에 왔던 석매튜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 직전 연습생 생활을 포기할 결심도 했었다고.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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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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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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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매튜는 “캐나다에 돌아갈 생각을 하던 중 (성)한빈이 형이 '보이즈 플래닛'에 함께 출연하자고 제안했다. 100명의 참가자 속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적어 보여 처음엔 고사했지만, 결국 참가하게 됐고 감사하게도 여덟 명의 멤버들과 함께 제로베이스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꿈만 같았던 데뷔 일화를 전했다.

'보이즈 플래닛'이 안겨준 성과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모두 같은 경험을 해 가족처럼 느끼게 됐다. 마치 군대에서 힘든 경험을 하면 함께 시간을 보낸 동료들을 가족처럼 느끼는 것과 비슷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가족들은 아직도 내 데뷔가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캐나다에 마지막으로 간 것이 '보이즈 플래닛' 방영 전이었다. 조만간 캐나다에 다녀올 예정인데 벌써 설렌다"고 남다른 기대를 내비쳤다.

석매튜는 오는 9월에 열릴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에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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