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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한국 온다…7월 4일 내한 확정

입력 2024-06-19 08:22 수정 2024-06-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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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한국 온다…7월 4일 내한 확정

"소리질러!"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을 찾는다.

내달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숀 레비 감독과 함께 내달 4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이들은 4일과 5일 양일간 내한해 예비 관객들과 직접 인사할 예정이다. 상세 일정은 추후 순차 공개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일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한 바 있어 이번 내한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역대급 기대치를 높인다.

감독과 두 배우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방한하는 만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6000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 명맥을 잇는 작품이다. 특히 아이코닉한 팀업 대결과 협업을 담아 눈길을 끈다.

숀 레비 감독은 영화 연출과 함께 제작에도 참여했고, 케빈 파이기, 라이언 레이놀즈, 로렌 슐러 도너 역시 루이스 데스포지토, 웬디 제이콥슨, 조지 듀이, 메리 맥라글렌, 조시 맥라글렌, 렛 리즈, 폴 워닉,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제작을 맡았다.

각본은 라이언 레이놀즈, 렛 리즈, 폴 워닉, 젭 웰스, 숀 레비가 참여,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우감스, 카란 소니 등배우들이 출연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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