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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쏟아진 거대 물줄기…우려했던 '충돌' 사태까지 [소셜픽]

입력 2024-06-19 08:19 수정 2024-06-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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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대회 '유로 2024'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조지아와 튀르키예의 경기에선 관중석에 폭포처럼 물이 떨어졌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독일 도르트문트 경기장 안에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관중석으로 떨어져 주변은 물난리가 났는데요.

직원들은 어떻게든 물을 치우려고 발로 차고 밀대로도 밀어 봅니다.

물만 떨어진 게 아니고, 두 나라의 팬들 사이에선 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튀르키예가 점수를 낸 후 팬들이 서로 다투고 물건을 던지면서 관중석은 엉망이 됐습니다.

이번 경기는 조지아가 처음 참가한 메이저 축구 대회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는 3대 1 튀르키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Futbolconkarma' 'thecasualultra' 'BettyGlover_' 'hooliganscz1999' 'tariqpa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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