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 줄 뉴스] 청문회 나온다 / 김정숙, 배현진 고소 / 민주 당헌 개정안 확정

입력 2024-06-17 17: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청문회 나온다

이번 주 금요일(21일)에 진행되는 법사위 청문회에 채상병 사망 사건 증인들이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JTBC에 밝혔습니다. 또 임성근 사단장도 "법대로 출석하겠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2. 김정숙, 배현진 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측이, 배현진 의원을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배 의원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해 버킷리스트, 셀프 초청, 초호화 기내식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김 여사 측은, 배 의원이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신속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 민주 당헌 개정안 확정

민주당의 당헌 개정안이 확정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표자 몇몇 사람들의 힘이 아니라 이름도 명예도 권력도 없이 민초들의 힘으로 국가 발전, 민주당의 발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를 선출할 때 권리당원의 투표 결과를 20%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개정으로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에 연임한 뒤, 대선에 출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