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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26일 만기 출소

입력 2024-06-17 10:25 수정 2024-06-18 23:07

2018년 직원 2명 추행·미수 혐의…징역 3년 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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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직원 2명 추행·미수 혐의…징역 3년 형 선고 받아

JTBC 자료화면

JTBC 자료화면

여직원을 강제 추행해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오는 26일 형기를 마치고 부산구치소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부산시 소속 직원 2명을 강제추행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 전 시장은 구속 수감 뒤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6곳의 임직원 9명에게 사직서 제출을 종용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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