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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희대의 조작" 주장 / 증인 세운다 / 알라바이 온다

입력 2024-06-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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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대의 조작" 주장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핵심 증언자인) 안부수의 그 증언이, 진술이 일정한 시점에서 완전히 반대로 바뀌었는데, 그런데 그사이에 안부수 딸에 대해서 집을 얻어주는 이런 매수행위가 있었다는 그런 보도가 나오는데 왜 우리 언론들은 다 침묵합니까?]

이 대표는 검찰의 조작과 이를 받아쓰는 언론을 비판하며 이 사건이 희대의 조작으로 남을 거라 주장했습니다.

2. 증인 세운다

국회 법사위에서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 15명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 등 핵심 인물들이 청문회에 나타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알라바이 온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다음 주 우리나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알라바이를 직접 키울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대통령 부부가 기르는 반려견은 총 8마리가 됩니다.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도 국견을 소개받았지만 키울 수 있는 반려견의 최대 수를 8마리로 판단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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