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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 오늘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입력 2024-06-13 08:11 수정 2024-06-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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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 〈사진=부산경찰청〉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 〈사진=부산경찰청〉


과외 앱을 통해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 대한 상고심이 오늘(13일) 열립니다.

대법원은 오늘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유정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부산 금정구에 있는 또래 여성의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과 2심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정유정 측은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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