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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탕웨이, 2년 만에 재재와 재회…특급 시너지 예고

입력 2024-06-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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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원더랜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태용 감독과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박보검, 수지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원더랜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태용 감독과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박보검, 수지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탕웨이가 방송인 재재와 만남을 갖는다.

영화 '원더랜드(김태용 감독)'의 탕웨이는 13일 공개 예정인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자체 콘텐트 'THE MMTG SHOW'에 출연한다.

특히 탕웨이는 MC 재재와 재회해 특급 시너지를 발산한다. 2년 전 '헤어질 결심'(2022)을 통해 프랑스 칸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친화력 만렙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MC 재재부터 올해 초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난 아이유, '원더랜드'에서 함께 작업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특별한 인연이 차례로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태용 감독과의 깜짝 전화 연결과 만삭의 임산부 안젤리나 졸리를 만난 썰까지, 탕웨이의 엉뚱하고 유쾌한 면모가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원더랜드'에서 맡은 캐릭터 바이리에 대한 소개는 물론, 최근 '원더랜드'의 홍보 활동을 함께 한 수지, 박보검과의 케미, '원더랜드'에 깊이 공감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등 '원더랜드'에 관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는 이날 'MMTG 문명특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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