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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대본 재밌고 귀여워서 하고 싶었다"

입력 2024-06-12 14:28 수정 2024-06-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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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JTBC 제공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JTBC 제공

배우 엄태구가 첫 로맨틱 코미디극에 도전장을 내민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환 감독,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했다.

엄태구는 "이런 작품을 하고 싶었다. 일단 대본을 재밌게 봤는데 막상 하려니 겁이 나더라. 그럼에도 대본이 재밌었고 귀여워서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에 참여할 때는 다른 작품과 다르게 접근하려고 하기보다는 과장된 것도 진심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하면서 처음으로 소화하는 표정, 대사를 많이 해서 확실히 (전작들과) 많이 다를 것 같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엄태구(서지환)와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한선화(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극이다.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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