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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북 부안 지진에 "피해상황 신속 파악하고 조치 취하라"

입력 2024-06-12 09:58 수정 2024-06-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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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라"고 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아침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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