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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김희애·박경수 작가, 도파민 '돌풍' 일으키나

입력 2024-06-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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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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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돌풍'이 기대감을 높이는 스틸을 11일 공개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시리즈.

공개된 보도스틸은 거악을 단죄하기 위해 스스로 악이 되기로 결심한 설경구(박동호)와 그를 막아 더 큰 권력을 거머 쥐려는 김희애(정수진), 그리고 그들이 벌이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세상을 바꾸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설경구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국무총리 설경구는 초심을 잃고 타락한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했다가 되려 누명을 뒤집어쓰고 자신이 이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는 고심 끝에 대통령을 시해하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돌풍 속으로 발을 내딛는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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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김희애는 이런 설경구를 막고 더 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정치 전쟁 속으로 뛰어든다. 그는 한때 대통령 김홍파(장일준)의 왼팔, 오른팔로 설경구와 뜻을 함께 했었지만 청와대에 입성해 권력을 잡은 후 변질되어 버린 인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토론회에 참가하거나, 적극적으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은 그가 반드시 설경구를 막아야만 하는 이유와, 이토록 권력에 집착하게 된 데에는 어떤 서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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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은 6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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