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는 개봉일인 7월 3일과 개봉주 주말 6일, 7일, 개봉 2주 차 주말 13일, 14일 무대 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개봉일인 3일에는 이제훈, 구교환, 이종필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 첫날부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서 개봉 첫 주 주말에는 이제훈과 구교환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6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는 데 이어 7일에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를 차례로 방문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이제훈, 구교환, 이종필 감독이 함께한다. 13일에는 CGV 송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를 찾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이어 14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