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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쾌한 매력의 뉴진스 복불복 최강자로 우뚝

입력 2024-06-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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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1박 2일'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1박 2일'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수놓았다. 복불복에 있어선 흔들림 없는 최강자 면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돌 손님이 온다는 제작진의 말을 1도 신뢰하지 않았다. 부상 중인 혜인을 제외한 뉴진스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진짜 뉴진스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박 2일' 멤버들과 뉴진스의 대결이 이뤄졌다. 전원 동작 일치 게임으로 몸풀기를 했는데 뉴진스의 구멍은 다니엘, '1박 2일' 멤버의 구멍은 나인우였다. 딘딘은 팬심을 내비치며 다니엘이 아무리 틀려도 맞다고 편을 들어줬다.

몸풀기 게임이 동점으로 끝났고 첫 번째 게임은 '제시어에 맞는 포즈를 취하는 엔딩 포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막판까지 치열했던 경기는 뉴진스 민지의 애교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1박 2일' 팀이 패했다. 100초 댄스 미션에선 상큼 발랄함을 앞세운 뉴진스가 활약했고, 몸으로 말해요 퀴즈에선 '1박 2일' 멤버들이 앞섰다.

피날레는 '1박 2일'의 상징인 복불복이 장식했다. 1라운드는 식초 요구르트, 2라운드는 고추냉이 붕어빵, 3라운드 소금 어묵을 피해 먹어야 성공하는 게임. 민지는 1라운드 식초 요구르트부터 당첨되며 실패했다. 다니엘은 2라운드 고추냉이 붕어빵에 굴복했다. 해린은 식초 요구르트를 마셨지만 무덤덤한 표정으로 소화했다. 하니도 흔들림 없었다. 심지어 3라운드 소금 어묵까지 평온하게 먹어 복불복 최강자로 우뚝 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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