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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씨제스 스튜디오와 5년 동행 마무리

입력 2024-06-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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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서울 국제 드라마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진지희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서울 국제 드라마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진지희가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지희 배우에 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 줘서 감사드린다. 지난 5년 동안 당사와 함께한 배우 진지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씨제스 스튜디오와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진지희 배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빛날 행보를 보여줄 진지희 배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서울 1945' '연애시대' '위대한 유산', 영화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2005) '헨젤과 그레텔'(2007) '사도'(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온 진지희는 2009년 방송됐던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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