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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4만여마리 폐사

입력 2024-06-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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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건물 2개 동과 차량 1대가 모두 탔고 병아리 4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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