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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념식서 대통령 만난 조국, 악수하며 "민심 받들라"

입력 2024-06-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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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하며 "민심을 받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윤 대통령을 만난 건 지난달 15일 부처님오신날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조 대표에게 "반갑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의 말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고 조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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