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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액트지오 대표 방한 / 첫 보고서엔 혐의 적시 / 국회의장은 우원식

입력 2024-06-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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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액트지오 대표 방한

동해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한 액트지오 대표가 오늘 입국했습니다.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는 오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의문점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했습니다.

[비토르 아브레우/미국 액트지오 대표 : 한국 국민과 사회에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석유공사와 어떤 방식이 가장 전달력이 좋을지 협의했고, 한국 국민들에게 보다 명확한 답을 주고자 방한하게 되었습니다.]

2. 첫 보고서엔 혐의 적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조사 본부가 처음에는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를 명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 보고서에는 '범죄 정황'이 있다고 명시했지만, 일주일 뒤 임성근 사단장의 이름이 사라졌습니다.

3. 국회의장은 우원식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재적의원 192명 중 189명이 찬성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를 보이콧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우원식/국회의장 : 상임위 배분과는 직접 관련이 없고 무엇보다 국회를 원만하게 빨리 구성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높은데도 여당 소속 의원들께서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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