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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카이스트 연구 현장, 곡 작업과 비슷해 인상적"

입력 2024-06-05 13:46 수정 2024-06-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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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카이스트 연구 현장, 곡 작업과 비슷해 인상적"

지드래곤이 카이스트의 첫인상을 밝혔다.


지드래곤이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진행되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앞서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행사의 마지막 코너인 토크쇼에 참석했다.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많은 환호가 쏟아졌다. 지드래곤은 "가수 지드래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카이스트 첫 방문 소감에 대해 "(카이스트는)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지금도 첫인상이고 어제 와서 캠퍼스를 잠깐 둘러봤다. 계속해서 놀라고 있다"고 감탄했다.


또 "기대 이상이다. 학생들도 그렇고 연구·개발하는 현장을 보니까 내가 (곡)작업하는 환경이랑도 비슷한 맥락이라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대전=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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