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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프로 여자골프대회 갈라 디너 초청 공연 참여

입력 2024-06-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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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정동하

정동하가 프로 여자골프대회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는 3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진행된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갈라 디너 초청공연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오늘(5일) 박민지·박현경·이예원·황유민·배소현·조아현 등 프로 선수들과 셀트리온 VIP들의 골프 라운딩이 진행되는 프로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동하는 프로 선수들을 포함한 관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생각이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두 히트곡을 열창하며 경기 개막 전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정동하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평소 다수의 골프 스타들과 친분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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