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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나선 덱스, 고규필과 오늘(5일) '가요광장' 출연

입력 2024-06-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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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덱스와 고규필

'타로' 덱스와 고규필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김진영(덱스)과 고규필이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 가운데 김진영(덱스)과 고규필이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통해 라디오 홍보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타로'에서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김진영(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버려주세요'와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고규필(경래)이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고잉홈'에서 각각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 김진영과 영화 '범죄도시3'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초롱이' 고규필이 함께 선보일 토크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재치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은지의 가요광장'은 낮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 '맨인유럽'과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을 제작한 STUDIO X+U가 기획 및 제작을 하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만든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영화 '타로'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이후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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