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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

입력 2024-06-04 18:41 수정 2024-06-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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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경찰청〉

〈출처=서울경찰청〉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65세 박학선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4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 결과에 따라 박학선의 머그샷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그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60대 여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13시간 만에 서울 남태령역 근처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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