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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아우라로 압도한 몽환적 무드

입력 2024-06-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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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맨 노블레스 제공

채수빈, 맨 노블레스 제공

배우 채수빈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4일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6월 호와 함께한 채수빈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블랙부터 화이트까지 오버핏의 슈트를 소화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마주한 그는 본연의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다른 사진에선 웨트 헤어에 컬러 렌즈로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짙은 메이크업과 과감한 스타일링은 물론, 유리알처럼 맑은 비주얼까지 각기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채수빈은 작품에서도 변신을 이어간다.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 내 유일한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았다.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는 위기에도 본분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 또 MBC 새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 채수빈에 기대가 모인다.

화보 및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6월 호와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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