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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송서린, 12일 첫방 JTBC '놀아주는 여자' 출연

입력 2024-06-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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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린,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제공

송서린,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제공

신예 송서린이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 엄태구, 한선화와 호흡을 맞춘다.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엄태구(지환)와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한선화(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극이다.

송서린은 극 중 마카롱 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로 분한다. 마카롱 소프트는 미니 언니 한선화가 속해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회사다. 마카롱 소프트 에이스이자 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예나는 300만 구독자 채널 '예나TV'를 책임지고 있는 완판 요정이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업로드한 동영상은 한 시간도 안 되어 조회수 100만을 찍는 최고의 키즈 크리에이터다.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는 짠한 모습의 강예나를 섬세하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오디션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로 데뷔한 송서린은 연극 무대에서부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쌓아왔다. '놀아주는 여자'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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