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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딸 늦깎이 엄마' 최지우 '슈돌' 합류 16일 첫방

입력 2024-06-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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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지우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4일 '최지우가 소유진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16일 방송분부터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합류한다. 최지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엄마가 되어 예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늦둥이 딸을 출산하며 육아맘 대열에 합류한 최지우는 SNS를 통해 올해 4살이 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기 낳고,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다르다. 이전보다 조금 더 어른이 됐다. 아기랑 같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가치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최지우는 자신처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긍정 엄마' 최지우가 선보일 유쾌한 입담과 육아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최지우의 촬영분은 16일부터 전파를 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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