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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이준영 美 타임스퀘어 축하 광고 눈길

입력 2024-06-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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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영,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영 데뷔 10주년 광고,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영 데뷔 10주년 광고,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준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축하 영상을 송출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6월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준영은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활약한 이준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영화 '용감한 시민'에선 악역 캐릭터로 현실 분노를 유발했고, 넷플릭스 영화 '황야'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선 상반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라운더 면모를 뽐낸 이준영은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MZ 재벌이자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고루 갖춘 매력 넘치는 재벌 8세 문차민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이고 있는 상황.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준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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