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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대세" 김혜윤 '틈만나면' 출격, 재석·연석 만난다

입력 2024-06-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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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대세" 김혜윤 '틈만나면' 출격, 재석·연석 만난다
'인간 비타민' 김혜윤이 우석이 아닌, 재석과 연석을 만나 초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4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7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며 우석이 아닌 재석의 사랑을 마구 내뿜었다.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포기를 모르는 승부욕과 특급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날 김혜윤과 만난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기뻐한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며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후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는 근황을 밝힌다. 김혜윤은 “고양이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지내고 있다”며 “음식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고양이 이름은 홍시다"라고 귀여운 작명 센스를 공개한다.

또 “친언니가 제 드라마를 보고 후기를 전한 적이 없는데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시간 맞춰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줬었다”며 드라마의 인기를 친언니를 통해 알게 됐다고 귀띔한다. 특히 김혜윤은 “어렸을 때 잘 때부터 유난히 말을 많이 해서 아빠 귀가 촉촉해졌다더라”며 유재석 못지않은 수다쟁이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 세 사람은 쓰리쥐 삼남매 결성을 기념해 인생 네 컷 촬영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시원하게 앞니를 발사한 깜찍한 사진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재석이 “너희만 귀엽고, 나만 앞니를 훤히 드러냈네”라며 투덜대자, 유연석은 “형의 앞니는 특히 더 잘 드러낼 수 있잖아요”라며 유재석 저격수 면모를 드러낸다.

'틈만 나면,'을 통해 선재가 아닌 재석과 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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