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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투어' 송승헌, 오늘(1일) '놀토' 출격…받쓰 실력 어떨까

입력 2024-06-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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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투어' 송승헌, 오늘(1일) '놀토' 출격…받쓰 실력 어떨까
배우 송승헌이 이번엔 받아쓰기에 도전한다.

송승헌은 3일 첫 방송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주연 배우로서,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방문,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작품 홍보에 방점을 찍는다. 송승헌은 최근 웹예능 '짠한형'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등에 줄줄이 출연하며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홍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방송은 지난 300회 특집 당시 쫄깃함을 선사한 마피아 받아쓰기가 다시 돌아온다. 받쓰 곡의 정답지를 미리 공유 받은 마피아 두 명과 선량한 시민들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것. 게스트도 마피아에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하고, 너도나도 의심의 끈을 놓치 않는다.

특히 연기파 배우 게스트들은 도레미들로부터 끝없는 견제를 당해 폭소를 안긴다. '모르는 노래가 없다'는 태원석은 젊은 귀로 받쓰에 도전한다. 하지만 의외로 말을 아끼는 모습에 도레미들은 마피아 정체를 숨기기 위한 고도의 연기일 수 있다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낸다.

'놀토' 첫 출연인 송승헌 역시 녹화 전 제작진에게 정답을 요청한 사실을 언급해 마피아로 의심 받고, 이시언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어리바리한 매력을 뽐내다 특별 감시 대상에 등극한다. 이 가운데 오연서는 예리한 눈썰미로 마피아 검거에 나선다. 귀가 자주 빨개지는 도레미를 캐치해 마피아로 지목하느 활약을 펼친다.

이어지는 간식 게임도 특별한 웃음을 선물한다. 신상 게임부터 희극인마저도 정답 맞히기를 주저하게 만든 게임까지, 다채로운 게임들이 등장한다. 송승헌과 이시언의 깜짝 자강두천 대결, 오연서와 태원석의 반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스튜디오를 녹인 송승헌의 감미로운 발라드 타임도 기대감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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